美 백악관 “북한과 코로나 백신 공유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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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5월 13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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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미국은 북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과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처음으로 평양에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됐다고 인정, 국가 비상 사태를 ‘최고 심각’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봉쇄에 돌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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