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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코스피 2500선 깨졌지만 한국 亞증시서 낙폭 가장 작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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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0:00
2022년 6월 14일 10시 00분
입력
2022-06-14 10:00
2022년 6월 1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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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2500선이 붕괴된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2.6.14/뉴스1
코스피가 2500선이 깨졌지만 한국증시의 낙폭은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작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0.83%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1.81% 급락하고 있다. 호주의 ASX지수는 5.05% 폭락하고 있다.
호주 ASX지수가 폭락하고 있는 이유는 전일 공휴일 휴장으로 어제 재료까지 모두 소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화권증시는 아직 개장전이다.
앞서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일제히 급락했었다. 나스닥이 4.68%, 다우가 2.79%, S&P500이 3.88% 각각 급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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