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맥도날드 이어 나이키도 철수…‘러 보이콧’ 대열 합류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4 04:01
2022년 6월 24일 04시 01분
입력
2022-06-24 04:00
2022년 6월 24일 0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에 이어 나이키도 러시아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CNBC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 철수한다”고 밝혔다.
나이키는 “우리의 우선순위는 향후 몇 달 동안 책임감을 갖고 운영을 축소하면서 직원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키는 지난 3월 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자체 소유하고 있던 매장들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3개월여 뒤 나온 이번 조치로 완전 철수가 결정됐다.
이번 러시아 시장 철수가 나이키의 사업에 큰 타격이 되진 않을 전망이다. 나이키의 수익 비중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하다.
미국 기업들의 러시아 이탈 행렬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접기로 한 데 이어 최근 구글도 러시아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러시아는 자국을 떠나는 서방 기업의 자산을 압류하고 형벌을 부과하는 새 법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사흘간 ‘마가 대잔치’ 열리는 트럼프 취임식…역대 최다액 모금
[속보]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