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우크라 돕다 포로 된 英국적 남성 2명, ‘용병 활동’ 혐의로 기소돼
뉴스1
업데이트
2022-07-02 07:38
2022년 7월 2일 07시 38분
입력
2022-07-02 06:38
2022년 7월 2일 0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친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외국인 용병 3명. 영국 국적의 아이든 아슬린(28)과 션 피너(48), 모로코 국적의 브라힘 사둔은 지난 9일 DPR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 뉴스1 (트위터 갈무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영국 국적 남성 2명을 ‘용병 활동’ 혐의로 기소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러시아 세력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은 형사법430조에 따라 딜런 힐리와 앤드류 힐이 기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붙잡힌 앤드류 힐이라는 영국 국적의 남성을 공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그가 우크라이나 남서부 미콜라이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에게 투항했으며, 무기를 소지한 상태였다고 밝혔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앤드류 힐은 영국식 영어를 사용했으며, 자신이 영국 남부 플리머스 출신이며 가족으로 아내와 4명의 자녀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월 BBC의 보도에 따르면 딜런 힐리는 인도주의적 자원봉사자였으며, 동료인 폴 유리와 함께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검문소에서 붙잡혔다.
앞서 지난 달 두 명의 영국인과 한 명의 모로코인이 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해 “용병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들의 가족들은 이들이 용병이 아닌 전쟁 포로이기 때문에 제네바 협약에 따라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출근길 강추위 이어진다…아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