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물싸움 축제 [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18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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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바예카스.

해마다 열리는 물싸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물총을 든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물장난엔 남녀노소가 따로 없나봅니다.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과 화마가 덮친 유럽땅! 모처럼 더위와 시름을 잊습니다.

1981년부터 시작된 바예카스 물싸움축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여름철 축제 중 하나입니다.

(바예카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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