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스냅 39% 폭락, 美 SNS 시총 하루만에 170조 증발
뉴스1
업데이트
2022-07-23 07:52
2022년 7월 23일 07시 52분
입력
2022-07-23 07:52
2022년 7월 23일 07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스냅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미국의 대표적 SNS 기업인 스냅의 주가가 39% 폭락하자 미국 SNS 기업의 시총이 하루 만에 1300억 달러(약 170조) 정도 증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일 미국의 유명 SNS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온라인 광고시장 악화로 실망스러운 실적을 공개하자 주가가 정규장에서 40% 가까이 폭락했다. 이에 따라 동종업계 주가도 일제히 급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냅은 전거래일보다 39.08% 폭락한 9.96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스냅은 시간외 거래에서도 26% 이상 폭락했었다. 이로써 스냅은 올 들어 주가가 80% 폭락했다.
스냅이 폭락하자 알파벳(구글 모회사)은 5.6%, 메타(페북 모회사)는 7.6% 각각 급락했다.
이에 따라 미국 SNS 기업의 시총이 하루만에 1300억 달러(약 170조) 증발했다고 블룸버그는 추산했다.
미국 SNS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자 나스닥도 1.9% 정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0.43%, S&P500이 0.93%, 나스닥이 1.87% 각각 하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달항아리 모양’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추진
‘수능 한파’ 올해는 없다…당일 오후 수도권-강원 영서 비 예보
日 이시바 “미일동맹은 안보 기축” 강조하지만…안보·경제 압박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