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CD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자가격리·거리두기 등 방역 완화
뉴스1
업데이트
2022-08-04 10:26
2022년 8월 4일 10시 26분
입력
2022-08-04 10:25
2022년 8월 4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학교와 지역 사회 등에 적용되는 새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며칠내 발표할 방침이라고 3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방역 지침은 확진자 격리 권고를 완화하고 6피트(약 2미터) 거리두기를 덜 강조하는 방향을 잡을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CDC는 바이러스 확산 상황 모니터링 일환으로 해온 학교내 코로나19 정기 검진 역시 강조하지 않을 방침으로 전해진다.
교내 정기 대신, 지역사회 검진과 요양원 또는 수형시설 등 고위험군 검진에 기반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는 판단에서다.
새 방역 지침 발표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중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교원들과 공중보건 당국자들에게는 사전공지가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새 지침은 아직 숙고 중으로, 최종본은 아니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현재 전체 인구의 약 60% 2억여 명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사회’에 살고 있으며, CDC는 이 지역 주민에겐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CDC의 방역 지침은 권고안 차원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다. 많은 시와 주정부 및 교육당국은 CDC의 지침을 참고한 뒤 자체 방역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7월 마지막주 전 세계 확진자 약 656만 명 가운데 미국이 92만3000명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도 같은 기간 56만40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북 청도 운문면 산불 확산…행안부 “가용 자원 최대 투입”
비행기 날개 위로 대피한 승객들…美덴버공항서 여객기 화재
이준석 “부정선거론은 망상…대통령 돼도 尹 사면하지 않을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