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주중 미얀마 대사 사망…中 근무 대사 잇달아 4명 숨져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0 17:41
2022년 8월 10일 17시 41분
입력
2022-08-10 17:41
2022년 8월 10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지방 출장 도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9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CNA)이 중국 외교 소식통, 미얀마 언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묘탄페 중국 주재 미얀마 대사는 지난 7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쿤밍에서 사망했다.
미얀마 외교부의 부고에는 사인이 명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심장마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묘탄페 대사는 2019년 말 주중 대사로 임명돼 지난해 2월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집권한 뒤에도 자리를 지켰다.
현지 언론은 그가 지난 6일 윈난성에서 현지 관계자를 만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21년 초 이후 중국에서 사망한 네번째 대사라고 CNA는 전했다.
지난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던 중 우크라이나 대사 세르히 카미셰프가 숨졌고, 얀 헤커 독일 대사가 부임 2주도 채 되지 않아 사망했다. 지난 4월에는 호세 산티아고 로마나 필리핀 대사가 안후이성에서 격리 도중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트럼프, 아베 부인과 최근 만남서 “中·대만 문제 풀어야”
[속보]권성동 “내란·김여사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 속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