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질 바이든 영부인,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2022년 9월 7일 수요일 공식 백악관 초상화 제막식을 위해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 도착하고 있다. AP 뉴시스
오바마 지지 표지판을 들고 있는 영화 ‘보이후드’의 로버트 링클레이터 감독. 영화 스틸컷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2014년작 영화 '보이후드'는 실제 6살이었던 소년이 대학에 들어가기까지의 순간을 실제 시간에 맞게 12년 동안 촬영한 걸로 유명합니다. 영화 속엔 실제 사건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데요. 주인공의 아버지가 2008년 미국 대선 당시 오바마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표지판을 잔디밭에 꽂는 장면도 나옵니다. 표지판엔 현 미국 대통령인 당시 부통령 후보 바이든의 이름도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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