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찰스 3세 국왕 첫 연설 英신문 1면 도배 …“장엄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10 16:51
2022년 9월 10일 16시 51분
입력
2022-09-10 16:43
2022년 9월 10일 16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일(현지시간) 영국의 모든 언론 1면은 찰스 3세 국왕과 그의 첫 대국민 연설에 초점을 맞췄다. 충성, 존경,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어머니의 삶을 돌아보는 그의 대국민 첫 연설의 개인적인 어조를 강조하는 신문이 많다고 BBC가 보도했다.
아이위크엔드는 찰스 3세가 이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수십 년을 보냈고 그는 “그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그가 “장엄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찰스 3세의 “마음이 담긴” 연설이 군주에 의해 전달된 가장 개인적인 연설 중 하나였다고 썼다. 가디언은 국왕이 여왕에게 경의를 표할 때 “가장 감정을 자극하는” 상태였다고 묘사했다.
더 타임즈는 그가 “따뜻함”을 가지고 이야기했다고 말했고, 더 메일은 그를 “진지하고, 놀랍게도 친밀감이 있다”고 묘사했다.
찰스 국왕은 “감동적인” 첫 연설을 통해 여왕이 남긴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더 선은 보도했다. 신문은 그의 연설에 대해 “사랑하는 엄마”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카밀라와 그의 두 아들 모두를 위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고 묘사했다.
9일 오후 버킹엄궁 앞에 모인 환영 인파들을 만난 찰스 국왕의 깜짝 행보를 주목하는 영국 신문들의 보도도 많았다.
익스프레스는 그 분위기가 침울하고 환희가 교차했는데, 군중들은 동정을 표현하고 싶어했지만 국왕은 새로운 책임을 맡았을 때 응원하기를 갈망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빨라진 대선 시계에 출사표 서두르는 시도지사들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