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싱가포르 경찰 “테라 권도형 이곳에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18 07:23
2022년 9월 18일 07시 23분
입력
2022-09-18 07:22
2022년 9월 18일 07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현재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지 않다고 싱가포르 경찰이 밝혔다.
싱가포르 경찰(SPF)은 17일 AFP통신에 “권도형은 현재 싱가포르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 경찰은 “(싱가포르) 국내법과 국제적 의무의 범위 내에서 한국 경찰청을 지원할 것”이라도 덧붙였다.
그러나 권 씨의 출입국 기록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권 씨가 오는 12월7일 만료되는 취업비자인 ‘고용 패스’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권 대표는 지난달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이니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수사관과 연락한 적이 없다. 때가 되면 수사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한국으로 돌아갈 게획은 없다고 전했다.
루나·테라 개발자인 권 씨는 해당 가격이 폭락한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사기 등 혐의로 지난 5월 피소됐다.
한국 검찰은 발부받은 체포 영장을 토대로 인터폴 적색수배 등 조치를 통해 권 씨 신병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었다.
검찰은 권 씨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처를 외교부에 요청한 상태로 외교부가 무효화를 결정하면 14일 이내에 귀국해야 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출근길 강추위 이어진다…아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