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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기시다 뉴욕으로 출발…“한일정상회담 일정, 정해진 것 없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9-20 11:28
2022년 9월 20일 11시 28분
입력
2022-09-20 11:28
2022년 9월 20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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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일 오전 미국 뉴욕을 향해 전세기를 타고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총리가 대면 형식으로 참석하는 것은 3년 만이다. 기시다 총리는 당초 전날 떠날 예정이었지만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출발일을 하루 늦췄다.
기시다 총리는 출발에 앞서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뉴욕 유엔 총회에 맞춰 회담할지’에 관해 질문을 받자 “현재, 일정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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