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경찰견에게 습격당한 美 여성…시에서 60만 달러 보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1 16:31
2022년 9월 21일 16시 31분
입력
2022-09-21 16:30
2022년 9월 21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캘리포이나주 샌디에이고 시정부가 경찰견이 조련사의 집에서 탈출해 인근 가정집 마당에 있던 여성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것에 대해 60만달러(약 8억원)를 보상한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가 보도했다.
피해자 제나 콜은 지난 3월 경찰견에 물려 중상을 입고 시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샌디에이고 시정부가 K-9을 훈련하고 감시 및 관리하는 데에 있어 부주의했다며, 경찰견이 주거 지역이 아닌 안전한 시설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들은 습격이 고의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경찰견은 조련사가 개집을 청소하는 동안 자물쇠가 고장난 문을 통해 뒷마당을 넘어 탈출했다.
경찰견은 콜의 5살짜리 딸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아이는 트램펄린 그물 덕분에 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이후 목표물을 바꿔 트램펄린 밑에 있던 아이의 어머니인 콜을 공격했다.
콜은 소송에서 “개가 피부와 뼈, 힘줄 등을 사납게 물어서 그는 극심한 통증과 출혈을 겪었으며, 영구적인 부상과 손상 등을 입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사전 승인을 한 뒤 합의안도 승인할 예정이었다. 여기에는 콜의 줄어든 수입 능력과 의료비 그리고 모녀를 위한 심리 상담도 포함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 둬야 할 식재료는 OO” [알쓸톡]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