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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서 200마리 고래 떼죽음…2년전에도 450마리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2 17:31
2022년 9월 22일 17시 31분
입력
2022-09-22 17:31
2022년 9월 2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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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에 밀려온 채로 발견된 고래들 중 200마리가 사망하고 35마리만 생존했다고 21일 CNN이 보도했다.
파일럿 고래들은(거두고래속으로 참거두고래와 들쇠고래 두 종을 포함) 이날 태즈메이니아 해변을 따라 밀려온 채로 발견되었다.
남아있는 고래들을 구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태즈메이니아 공원 및 야생동물 서비스의 브랜든 클라크는 “우리는 구조 작업에 집중하여 남은 고래를 풀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그들 중 일부는 다시 해변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서 집중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조 대원들은 작업 초기에 고래의 약 절반이 아직 살아있다고 추정했다.
이번 주 태즈메이니아에서 고래가 집단 좌초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19일에 같은 집단 소속으로 추정되는 12마리 이상의 향유고래가 다른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고래 좌초 사례는 수십 년 동안 해양 과학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전에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발생했던 가장 최악의 고래 집단 좌초 사례는 2020년 9월에 일어났다. 당시 450마리 이상의 참거두고래가 해변으로 밀려온 채로 발견되어 그중 300마리 이상이 폐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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