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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S&P 3거래일째 하락 마감…매파 연준에 침체 공포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22-09-23 05:40
2022년 9월 23일 05시 40분
입력
2022-09-23 05:39
2022년 9월 23일 0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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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침체 우려 속에서 일제히 내렸다. 공격적 금리인상에 기술 종목들을 포함한 성장주가 강한 매도세에 휩싸이며 나스닥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거래일 연속 내렸다.
2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07.10포인트(0.35%) 떨어진 3만76.68을 기록했다.
S&P500은 31.94포인트(0.84%) 하락한 3757.99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53.39포인트(1.37%) 급락한 1만1066.81로 거래를 마쳤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여파가 이틀 연속 지속되며 증시를 끌어 내렸다. S&P와 다우는 연저점을 각각 2.5%, 0.5% 남겨놨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전날 기준금리를 3연속으로 0.75%p 올리며 내년까지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제가 침체에 빠질 때까지 금리인상을 몰아 붙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발산했다.
FOMC의 성장률 전망은 올해 1.7%에서 0.2%로, 내년 1.7%에서 1.2%로 대폭 낮아졌다.
물류업체 페덱스, 포드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이익 전망을 낮추며 증시는 이미 불아냈다. 지난 16일 S&P500 기업들의 3분기 이익성장률은 5%로 전망된다고 금융업체 레피니티브는 전했다. 에너지를 제외한 성장주의 이익은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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