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헬기, 전깃줄 걸려 추락…탑승객 4명은 멀쩡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4 06:07
2022년 9월 24일 06시 07분
입력
2022-09-24 06:07
2022년 9월 24일 0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원의원, 부시장, 조종사 등 4명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전깃줄에 걸려 추락했으나 탑승객들은 기적적으로 모두 살아났다.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1일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스주(州)의 한 시청건물 앞 축구장에서 이륙한 헬리콥터가 전깃줄에 걸려 중심을 잃고 맴돌다가 추락했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전깃줄에선 전기 불꽃이 튀었고 헬리콥터는 늪지대로 추락하면서 시커먼 연기가 솟았다.
재선을 위해 선거운동 중인 미나스 제라스 연방차관 헤실리오 디니즈는 얼굴과 옷이 피범벅이 됐지만 추락한 헬기에서 제 발로 걸어 나왔다.
고버나도 발라다레스의 부시장 다비드 바라소와 조종사 등은 모두 부상을 입었다.
다른 영상엔 부상당한 1명이 들것에 실려 가는 장면이 담겼다.
탑승객 4명은 모두 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바라소는 폐 손상, 갈비뼈 골절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디니즈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는 사고 전에 지역 사업가들과 만나 아침식사를 했다.
그는 이후 지역 2곳을 순회하는 선거유세 일정이 잡혀 있었다.
브라질 언론은 사고가 발생한 헬리콥터는 최근에 정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15일만에 직장폐쇄 철회…노조도 부분파업 철회 예정
오세훈 “자체 핵무장, 가장 좋은 협상전략…北 비핵화 때 같이 폐기”
운전면허증, 23년만에 새롭게…위조 방지 도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