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뇌 반응으로 사람 심리 읽는 ‘감정 가시화’…日서 기술 개발 잇따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5 14:24
2022년 10월 5일 14시 24분
입력
2022-10-05 14:24
2022년 10월 5일 14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람의 뇌에서 반응하는 감정 등을 ‘가시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일본 광학기기 제조업체 코니카미놀타는 히로시마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뇌의 반응 해석데이터로부터 새로운 수리 모델을 만들었다.
이 수리 모델을 이용하여 상품의 라벨이나 전단 등 다양한 이미지를 분석하면 사람이 디자인의 어디에 주목하고 있는지와 어떤 인상을 받고 있는지를 색상이나 수치 등으로 ‘가시화’할 수 있으며,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상품 개발 등으로 조만간 실용화된다고 NHK가 전했다.
코니카미놀타 기술개발본부 관계는 “지금까지 경험과 감에 의지해 온 디자인이나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눈에 잘 띄기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전기는 혈류의 맥파를 측정하는 것으로 뇌의 활동을 해석함으로써 집중하고 있는지 여부나, 피로의 정도 등을 수치로 ‘가시화’하는 센서를 개발했다.
수치를 확인하면서 근무 관리 등 근무 방식 개선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기업들도 뇌의 활동을 가시화해 상품이나 서비스에 활용하려는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