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국,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 표결 고배…아시아 후보국 중 5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2 03:17
2022년 10월 12일 03시 17분
입력
2022-10-12 03:17
2022년 10월 12일 03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이 11일(현지시간) 유엔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이사국 투표에서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에 밀려 연임에 실패했다.
이날 아시아 국가 이사국 자리 4곳을 놓고 벌어진 표결에서 한국은 123표를 획득했다. 방글라데시(160), 몰디브(154), 베트남(145), 키르기스스탄(126)에 이어 아시아 지역 국가 표결에서 5위에 그쳤다.
지난 2006년 유엔인권이사회 창설 이후 5차례에 걸쳐 이사국을 지낸 한국은 이로써 오는 12월31일까지 이사국 역할을 이행한 뒤 2023~2025년 임기에 이사국 자리를 내주게 됐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유엔 내 인권 관련 최고 의결 기구다. 세계 각국의 인권 상황을 심의하고 인권 침해가 벌어질 경우 관련 대응을 논의한다.
이사회는 총 47개 국가로 이뤄진다. 지역별로 아프리카에서 13개 국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3개 국가, 동유럽 6개 국가, 라틴아메리카 등지 8개 국가, 서유럽 등 7개 국가로 구성된다.
이번 선거는 아프리카에서 공석 4곳, 아시아·태평양 공석 4곳, 동유럽 공석 2곳, 라틴아메리카 등지 공석 2곳, 서유럽 등 공석 2곳을 메우려 진행됐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지난 4월 이사회에서 퇴출됐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테러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권한대행 체제 일주일…‘안정 올인’ 한덕수, 여야 갈등에 고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