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PI 발표 앞두고 아증시 혼조, 코스피는 1.25% 급락

  • 뉴스1
  • 입력 2022년 10월 13일 12시 57분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2022.10.13/뉴스1 ⓒ News1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2022.10.13/뉴스1 ⓒ News1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가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5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1.25% 급락, 아증시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는 0.52%, 홍콩의 항셍지수는 0.9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호주의 ASX지수는 0.19% 각각 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9월 CPI는 13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되며 시장은 전년 대비 8.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월은 8.3%였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