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 ‘이란제 자폭 드론’ 사용 의혹 부인…“우린 러시아 무기만 쓴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0-18 20:24
2022년 10월 18일 20시 24분
입력
2022-10-18 20:23
2022년 10월 18일 2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가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공격에 이란제 드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공격에 이란제 무인기를 사용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러한 관련 정보가 없다”며 “러시아군 장비는 러시아제이며, 러시아 이름이 붙어있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는 17일 러시아의 자폭 드론 공격으로 임산부를 포함해 8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사망자 중 2명은 임신 6개월의 임신부 등 젊은 부부라면서 “여기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테러”라고 러시아를 비난했다.
목격자들은 공격이 있던 날 아침 키이우를 강타한 폭발에 앞서 잔디 깎는 기계 엔진 소리와 유사한 윙윙거리는 소음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샤헤드136 드론이 사용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설명이기에 주효하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란제 드론 사용을 부인하고 있다. 아울러 이란 또한 러시아에 드론 등을 공급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가 케르치 다리(크름대교) 폭파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포격을 가하면서 미사일 재고량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러시아는 빠르게 소진하고 있는 미사일 재고를 충당하기 위해 이란에 손을 벌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파테-110’(사거리 300km)과 ‘졸파가르 미사일’(사거리 700km)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란은 또한 최대 2400km 거리의 목표물에 폭탄을 운반할 수 있는 ‘모하제르-6’ 드론과 ‘샤헤드-129’ 자폭 드론 등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WP는 보도했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민주당 “尹 체포하고 구속하라”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尹 체포하라” 탄핵 가결 후 전국서 집회…보수 단체도 “퇴진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