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실적 실망’ 구글 모회사 알파벳 정규장서 10% 폭락
뉴스1
업데이트
2022-10-27 06:03
2022년 10월 27일 06시 03분
입력
2022-10-27 06:03
2022년 10월 27일 06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알파벳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실적 실망으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가 정규장에서 10% 가까이 폭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9.63% 폭락한 94.82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알파벳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도 7% 정도 급락했었다.
이는 전일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기 때문이다.
알파벳은 전일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알파벳은 실적발표에서 주당순익이 1.06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25달러에 못미치는 것이다. 매출은 690억 달러였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705억 달러에 못미친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광고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분기 광고수익은 6%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년에는 41% 상승했었다.
특히 유튜브의 광고수익은 줄었다. 전분기 유튜브의 광고수익은 7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72억100만 달러에서 준 것이다.
이에 따라 알파벳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 정도 급락했었다. 그런데 낙폭을 더 늘려 정규장에서 10% 가까이 폭락한 것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속보]권성동 “내란·김여사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 속셈”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