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번화가서 “네팔인-한국인 등 10명 난투극”…유혈 낭자
뉴스1
업데이트
2022-11-01 11:42
2022년 11월 1일 11시 42분
입력
2022-11-01 11:39
2022년 11월 1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의 번화가에서 네팔인 등 외국인끼리 난투극이 벌어져 길거리에 유혈이 낭자했다고 TBS방송 등이 1일 보도했다.
전날 새벽 2시 30분쯤 도시마구 JR오쓰카역 인근 라면가게에서 네팔인 남성 2명과 다른 외국인 2명이 서로 시비가 붙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은 네팔인 남성들과 싸운 이들이 한국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길거리에 나와 싸움을 벌였고, 각각의 동료가 가세하면서 네팔인 4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싸움에는 흉기까지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 네팔인 30대 남성은 왼팔을 칼로 베였고, 또다른 네팔인 30대 남성도 병으로 머리를 맞아 외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싸움을 벌이던 이들은 대부분 사라져 있었다. 네팔인 측은 상대방이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면가게 점원은 경찰에 “손님끼리 싸움이 있었다”고 통보했다.
FNN은 사건 이후 11시간 가까이 지나도록 현장에는 약 200m에 걸쳐 생생한 핏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일본 경시청은 도망친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을 상해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