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이든 손녀, 백악관서 결혼…역대 19번째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18 23:41
2022년 11월 18일 23시 41분
입력
2022-11-18 23:41
2022년 11월 18일 23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맏손녀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결혼한다. 현직 대통령의 손녀가 백악관에서 결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CNN, NPR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 바이든(28)이 백악관 ‘사우스론(South Lawn)’에서 피터 닐(25)과 결혼식을 올린다.
나오미는 바이든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과 그의 전처 캐슬린 불 사이에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조지타운대 국가안보센터에서 근무하는 닐과 지난해 8월 백악관에 입성했다. 닐의 가족은 와이오밍주 잭슨홀 출신으로, 둘은 지난해 9월 약혼했다.
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비밀에 부쳐졌지만, 백악관은 대통령 일가의 사적 행사 관례에 따라 바이든 가족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진행되는 역대 19번째 결혼식이다.
식이 열리는 사우스론은 백악관에서 단 한 번도 결혼식장으로 사용된 적 없는 장소다. 이날 천막을 치지 않고 진행하는 데다 기온이 4.4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추운 야외 혼례식이 될 수 있다. 이후 소규모 오찬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실내·외에서 리셉션이 예정됐다.
하객 명단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한다. 식이 끝난 뒤 바이든 부부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메사추세츠주 난터켓으로 이동한다. 이날 바이든의 재선 여부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CNN은 예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테러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