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법무부, 1·6 폭동 조사 관련 펜스 전 부통령 증인 채택 검토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24 10:11
2022년 11월 24일 10시 11분
입력
2022-11-24 10:11
2022년 11월 24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법무부 수사관들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측에 ‘1·6 의회’ 폭동 관련 조사와 관련해 증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 CNN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펜스 전 부통령 측은 법무부의 요청에 이 사건에 대해 증언하는 것에 열려 있다며 법무부와 이를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1·6 의회 폭동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기밀자료 유출을 조사하기 위해 잭 스미스 검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 스미스 특별검사 임명이 법무부와 펜스 전 부통령 측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1.·6 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9월 미 하원은 초당적으로 ‘1·6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퇴의 전말을 파해쳐 왔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스 전 부통령의 증언을 막기 위해 행정 특권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지난해 1월 의회 난입 사태를 계기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결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발간된 회고록에서 트럼프가 본인이 패배한 대선 결과를 자신에게 뒤집으라고 회유하고 협박한 사실을 결별의 중요 이유로 꼽았다.
펜스는 차기 미국 대선 관련 공화당 내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물로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2024년 미 대선 출마에 대해 올해 안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마러라고 대형 TV에 후보군 띄워 인선”
[송평인 칼럼]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北, 외교관에 “탈북자 매장 위한 여론전 벌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