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대만선거 민진당 패배는 양안평화 원하는 사람 많기 때문”
뉴스1
업데이트
2022-11-27 08:41
2022년 11월 27일 08시 41분
입력
2022-11-27 08:41
2022년 11월 27일 08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 지방선거 결과, 집권 민진당이 패하자 중국은 “대만의 일반 국민들은 양안의 평화를 중시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대만 문제를 맡고 있는 대만판공실은 26일 성명을 내고 “이번 선거 결과, 대만의 주류 여론은 양안간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대만판공실은 “중국은 대만 국민과 계속 협력해 양안간 평화로운 관계를 증진하고 대만 독립과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야당 국민당은 장제스가 세운 당으로, 베이징에 보다 우호적인 정치 세력이다.
중국은 차이잉원 총통이 미국에 경사돼 양안 관계를 악화시킨데 따른 심판을 받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지난 8월 대만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양안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등 차이잉원 총통의 친미 일변도 외교는 양얀간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었다.
중국은 대만인들이 이에 대한 심판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편 야당인 국민당은 주요 광역단체인 21개 현·시 중 13곳에서 우세한 반면 차이잉원이 이끄는 민진당은 5곳에서만 잠정 승리했다.
이에 따라 민진당 주석인 차이 총동은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당주석직에서 사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부천 화재 때 뒤집힌 에어매트…소방청, 통합매뉴얼 배포
출근길 강추위 이어진다…아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