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탕’ 반려견이 밟은 산탄총 방아쇠…신생아 둔 아빠 즉사 비극
뉴스1
업데이트
2022-11-30 10:18
2022년 11월 30일 10시 18분
입력
2022-11-30 10:17
2022년 11월 30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즈구르 게브레코글루 SNS
튀르키예의 한 남성이 반려견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에 사는 오즈구르 게브레코글루(32)는 지난 주말 터키 삼순주 키즐란 고원에서 사냥을 마치고 내려와 막 떠나려던 참이었다. 그는 돌아갈 채비를 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었다.
그때 사냥에 함께 데리고 나갔던 그의 반려견도 게브레코글루의 차 트렁크에 올랐다. 그런데 하필 차 안에 뛰어든 반려견의 발이 장전된 총의 방아쇠를 눌렀고 그가 총에 맞고 말았다.
게브레코글루는 곧바로 알라삼 주립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는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브레코글루는 사망 불과 열흘 전에 아이가 태어나 이제 막 아버지가 된 것으로 전해져 더 큰 안타까움을 샀다.
생전 게브레코글루는 사냥을 즐겨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SNS에서는 그가 키우는 사냥개 여러 마리와 찍은 사진, 사냥으로 잡은 새들을 들고 있는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게브레코글루가 살해됐다는 추측도 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타살 의심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테러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