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휘발유 가격 3.5달러 아래로…우크라전 이전 수준 회복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02 12:33
2022년 12월 2일 12시 33분
입력
2022-12-02 12:33
2022년 12월 2일 12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급락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전미자동차협회(AAA)를 인용해 이날 기준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1갤런=약 3.8L) 당 3.47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24일 평균 휘발유 가격(3.54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갤런 당 3.50달러를 밑돌았다.
지난 6월 갤런 당 5.0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미국 휘발유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약 0.12달러, 한 달 동안 0.29달러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국제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국제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산유국의 감산 전망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 등으로 국제 유가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약세를 보일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컨설팅 회사 리포오일어소시에이츠의 앤디 리포 대표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크리스마스까지 3.28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정보 제공업체 가스버디는 이번 주에 휘발유 가격이 크리스마스까지 갤런 당 3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가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트릭 드한은 그것이 “올해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주요소에 가는 것이 아찔했던 운전자들에게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경찰, 출석 불응한 경호처장에 7일 2차 출석요구
의협회장 1차투표서 과반미달…김택우·주수호 결선투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