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HO “세계인 90%, 일정수준 코로나19 면역”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03 22:31
2022년 12월 3일 22시 31분
입력
2022-12-03 22:31
2022년 12월 3일 2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세계 인구의 약 90% 이상이 코로나19 면역을 갖췄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WHO는 감염이나 백신 접종으로 세계 인구 최소 90%가 코로나19에 대해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비상사태가 끝났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변종이 나타나 전 세계적인 지배종인 오미크론을 추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감시, 검사, 백신접종의 격차는 높은 사망률을 초래할 수 있는 새 변이 출현의 완벽한 조건”이라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또 “현재 500가지 이상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변이가 이전 변이보다 덜 치명적일 수 있어도 전염력은 더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난주 85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코로나19 발발 3년 째에 접어들어 감염을 막고 생명을 구하는 도구를 가진 현시점에서 이 같은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국토부 책임 의혹…셀프 조사 못 믿어”
“내가 대세이자 정답” 다른 사람도 다 내 마음 같을 거라는 착각[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崔대행, 美대사-사령관 접견… “한미동맹 흔들림 없이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