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니, 경찰서 폭탄 테러로 범인 포함 2명 사망…“IS 추종 이슬람 불법단체”
뉴스1
업데이트
2022-12-07 17:30
2022년 12월 7일 17시 30분
입력
2022-12-07 17:30
2022년 12월 7일 17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도네시아 서자바섬 반둥의 한 경찰서에 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진 가운데 테러범이 이전에도 테러 혐의로 수감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스티요 시깃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현장에서 즉사한 폭탄 테러범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 소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8시20분쯤(한국시간 오전 10시20분) 서자바주 반둥시 아스타냐르 경찰서에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오토바이를 탄 채 진입하려 했다.
해당 남성은 경찰에게 신원조회를 받던 중 폭탄을 터뜨렸다. 이 폭발로 경찰관 한 명이 숨지고, 경찰 6명과 민간인 1명이 다쳤다. 범인도 현장에서 즉사했다.
인도네시아 국교는 이슬람교가 아니지만, 무슬림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약 2억7000만 명의 인구 중 무려 87%가 이슬람을 믿는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랫동안 이슬람 무장세력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JAD를 지난 2018년 불법단체로 규정한 바 있으며 같은해 5월에는 대(對) 테러법을 개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배값 70%↑·배추·무 25%↑…과일·채소가 밀어올린 장바구니 물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바이든 받은 선물에 7.5캐럿 인공 다이아-은쟁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