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1.18%, 한국의 코스피가 0.76%, 호주의 ASX지수가 0.53% 각각 상승 마감했다.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홍콩의 항셍지수는 2.3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크게 완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증시는 다우가 0.55%, S&P500이 0.75%, 나스닥이 1.13% 각각 상승했다.
이날 미증시의 상승은 중국 주식이 주도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전거래일보다 6.6% 급등한 94.17달러를 기록했다. 또 다른 전자상거래업체인 JD.com도 3.3% 상승한 60.37달러를, 최대 검색업체인 바이두는 5.0% 급등한 120.3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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