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뉴욕주 버팔로, 강설량 254㎝ 넘어…최단시간 강설 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8 10:02
2022년 12월 28일 10시 02분
입력
2022-12-28 10:01
2022년 12월 28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 전역이 폭설과 한파에 휩싸인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뉴욕주 버팔로시의 강설량이 최단시간 강설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후 이날 오전까지 버팔로시의 강설량은 254㎝(100인치)를 넘겼다. 역대 버팔로시 강설량 가운데 가장 단시간에 가장 많이 내린 눈으로 기록됐다. 12월 강설량 기준으로는 3번째로 많은 눈이 내린 기록이다.
사망자 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뉴욕, 콜로라도, 캔자스, 켄터키, 미주리,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몬트, 위스콘신 등 미 전역 여러 주에서 최소 56명이 사망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항공편 취소·지연 상황도 이어지는 중이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항공편이 약 3000편 취소됐고, 3809편은 지연됐다. 이중 2500여 건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항공편이다.
정전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기준 17만5000명 이상이 정전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버팔로시가 소속된 이리 카운티는 재난 상황 안정화를 위해 긴급 구조대원들에게 연료를 전달하고, 식료품을 공급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버팔로시 경찰은 이날 재난 상황을 틈타 약탈 행위를 한 8명을 체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눈앞 캄캄…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내려왔다” 야탑동 화재 대피자 증언
“혈액만 분석해서 난소암 조기 발견… 11종 암 동시 진단 실현할 것”[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