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군 무인기 WZ-7, 日오키나와~미야코섬 부근 비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1-02 09:00
2023년 1월 2일 09시 00분
입력
2023-01-02 09:00
2023년 1월 2일 0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일 중국군 무인기 WZ-7이 비행한 일본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섬 일대 (구글 지도 갈무리) 2023.01.01
일본 방위성이 1일 중국군 무인기 1대가 일본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섬 사이 상공을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중국군 정찰형 무인기 WZ-7 1대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섬 사이를 비행했다. 이어 동중국해에서 태평양 방향으로 통과해 미야코섬 남쪽에서 선회하고 같은 코스로 돌아와 중국 본토 방향으로 날아갔다.
영공 침범 우려가 있는 외국군 항공기에 대응하는 일본 자위대 전투기 스크램블(긴급출격)이 대응에 나섰으며 영공 침범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성은 해당 무인기가 처음 확인된 기종이라며 중국군이 다양한 기종의 무인기를 활용해 운용 능력 향상을 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계와 감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일본 인근에서 확인된 중국군 무인기는 총 4기종이다.
한편 방위성은 지난달 27일 대만과 인접한 최서단 요나구니섬에 육상자위대 캠프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지대공 미사일 방어부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나구니섬은 오키나와현 나하에서 509㎞가량 떨어져 있으며 대만 동북쪽에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日 납북자 가족들 “시간 별로 없어… 도와달라”
野 “한동훈, 김건희특검법 찬성하라”
“살려달라” 두 손 모은 러시아 병사에…물·진통제 투하한 우크라 드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