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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측근’ 리차오밍, 中 인민군 육군 사령관에 올라
뉴스1
업데이트
2023-01-04 14:27
2023년 1월 4일 14시 27분
입력
2023-01-04 14:26
2023년 1월 4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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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오밍 상장. 웨이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진 리차오밍 상장이 신임 인민해방군 육군사령관에 올랐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정치공작부의 위챗 공식 계정인 인민군은 지난 3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행사 소식을 전하며 “2023년 훈련 및 동원 일정이 엄숙하게 시작했다”며 “리차오밍 육군 사령관은 동원 연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차오밍은 류전리 상장에 이어 제4대 육군 사령관에 오르게 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만 61세인 리차오밍은 허난성 옌시구 출신이다. 그는 2017년 당시 56세 나이로 최연소 북부전구 사령관에 올랐다가 지난해 왕창에 보직을 이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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