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伊 “안보 협력 강화할 것”…외교·방위 협의 틀 마련
뉴스1
업데이트
2023-01-11 08:55
2023년 1월 11일 08시 55분
입력
2023-01-11 08:55
2023년 1월 11일 08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과 이탈리아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한다.
NHK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정상회담 후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현재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G7) 히로시마 정상회의를 앞두고 참가국을 순방 중이다.
정상회담의 핵심은 안보 분야였다.
두 총리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전략적 파트너십)’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번 합의의 첫 성과로, 양국이 세계적·지역적 문제에 관해 정세 분석 등의 연계를 강화해나가기 위한 외교·방위 당국 간 협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전에도 일본과 이탈리아는 영국과 함께 2035년까지 차세대 전투기를 공동개발하는 등 안보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었다. 일본은 개발된 차세대 전투기를 항공자위대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기시다 총리는 조르자 총리에게 최근 일본 정부가 개정한 3대 안보 문서(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 정비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중국을 염두에 두고 우크라이나 정세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위기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정세 및 식료품, 에너지 문제 등 세계적 당면 과제가 쌓여 있는 중에도 성공적인 G7 개최를 위해 함께 결속해 대응한다는 뜻을 확인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의 다음 순방지는 영국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