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올봄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20일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3-01-19 09:41
2023년 1월 19일 09시 41분
입력
2023-01-19 09:41
2023년 1월 19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이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을 현행 2류에서 계절독감과 같은 5류로 하향하고, 올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오는 20일 논의한다.
19일 아사히신문과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18일) 총리 관저에서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협의를 갖고 이런 지시를 내렸다.
현재 일본 정부는 코로나19를 결핵과 같은 2류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신형 인플루엔자 등 대책 특별조치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중앙정부와 도도부현 지방정부의 비상대책본부 설치나 긴급사태 선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같은 방역정책의 법적 근거다.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면 이제 이런 조치는 취할 수 없게 된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외출 자제 요청도 내릴 수 없고, 백신 접종과 의료비 지원 법적 근거도 사라진다.
다만 일본 정부 관계자는 “비용 보조를 단번에 없앨 수는 없다”고 지적, 과도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이 거론된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도 만원 전철이나 노인 요양 시설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의 취급을 어떻게 할지가 과제로 남는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관련해 마쓰노 히로이치 일본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감염 상황이나 과학적 지식, 전문가 논의 등을 근거로 이행에 필요한 기간을 포함,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