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홍콩, 이달 말부터 감염자도 격리 않기로…거리두기 완전 해제
뉴스1
업데이트
2023-01-19 13:48
2023년 1월 19일 13시 48분
입력
2023-01-19 13:48
2023년 1월 19일 13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콩은 이달 30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자 격리 조치도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모든 거리두기를 완전 해제하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입법 회의에서 “코로나 환자 격리 명령을 폐기하기로 했다”며 “정상화를 향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홍콩은 팬데믹 3년간 중국 본토와 유사한 고강도 방역 정책을 시행해왔지만, 최근 중국 본토의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위드 코로나’를 시도 하고 있다.
중국 본토는 지난달 7일 봉쇄에 준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중단한 데 이어, 이달 8일부터는 입국 규제도 완화했다.
이 같은 방역정책 변화에 따라 지난주 홍콩과 중국 본토 간 고속철도 운행도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으로 재개됐다.
다만 홍콩에서는 운동할 때를 제외하곤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중국 본토의 대규모 감염 파동이 계속되고 있어 확산 우려는 여전할 전망이다.
이달 21일부터 일주일간 중화권 최대 명절 ‘춘제’가 시작되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각국 방역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인류의 뿌리는 하나… 책임감 갖고 지구 환경 지켜야”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