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 연해주·사할린, 지난해 대북 수산물 수출 4배 늘어”
뉴스1
업데이트
2023-01-25 13:54
2023년 1월 25일 13시 54분
입력
2023-01-25 10:05
2023년 1월 25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 모습. 2022.2.3. 뉴스1
러시아 연해주와 사할린 지역의 지난해 대북 수산물 수출이 전년 대비 약 4배 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RFA는 러시아 연해주의 농축산감독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연해주와 사할린에서 북한에 총 4696톤의 수산물을 수출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같은 기간 1252톤을 수출한 것과 비교해 약 4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아울러 연해주 농축산감독청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북한에 곡물도 수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곡물의 종류와 양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고 북한, 한국, 중국, 호주 등 4개국에 대한 곡물 수출이 2021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만 전했다.
한편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 국경을 봉쇄하고 중국, 러시아와의 육로와 철로를 통한 무역을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거의 3년여 만에 러시아와 철로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파원 칼럼/조은아]강경 보수 불씨 지핀 독일의 ‘러스트 벨트’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한달… 서울전역 집값 상승세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