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FTC, ‘대량 해고’ 단행한 트위터 전방위 조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09 14:41
2023년 3월 9일 14시 41분
입력
2023-03-09 14:41
2023년 3월 9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후 대량 해고를 단행한 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에 대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전방위 조사를 진행 중이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FTC는 머스크가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12차례에 걸쳐 350건이 넘는 정보 요청을 했다.
이는 트위터의 대량 해고를 조사하고 트위터의 개인 정보 보안 관행에 대해 감독하기 위한 것이다. FTC는 트위터의 대규모 감원이 심각한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FTC는 머스크가 회사를 인수한 후 해고로 인한 직원 변화에 대해 트위터에 증언을 요청했다.
또 FTC는 트위터가 일부 언론인에 대해 선택적으로 내부 회사 데이터를 공개한 데 대해 질문하고 머스크가 트위터의 기밀 정보를 공개한 언론인의 명단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머스크 관련 내부 통신,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세부 정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진 사무 장비에 대한 정보를 트위터에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해 FTC는 이번 조사가 기관의 임무 뿐 아니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트위터의 약속을 집행하기 위한 의무라고 밝혔다.
FTC는 “소비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은 정확히 FTC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BIS 기준 45% 첫 돌파
김정욱 선교사, 北억류 4000일…한·미 “즉각 석방하라”
서울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화 ‘삐그덕’…김재홍 독자 출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