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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이강 인민은행 총재·류큔 재정부장 유임 ‘이변’…“정책 연속성”
뉴스1
업데이트
2023-03-12 11:53
2023년 3월 12일 11시 53분
입력
2023-03-12 11:53
2023년 3월 12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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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류큔 중국 재정부장이 외부의 예상과 달리 유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신임 리창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원회의에서 이강 총재와 류큔 재정부장을 지명했고, 이후 이들은 회의에서 선출됐다.
로이터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퇴임하는 리커창을 대신해 측근 리창을 총리에 앉힌 뒤에 경제 정책 요직에는 기존 인사를 유임시켜 정책의 연속성을 선택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날에는 당서열 6위인 딩쉐샹(61)을 비롯해 장궈칭(59), 류궈중(61), 허리펑(68)이 국무원 부총리로 선출됐다. 전인대는 13일 전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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