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오는 24일 오후 8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감독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의 데뷔전이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이강인(마요르카), 김승규(알샤밥),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선수들도 소집된다. 울산현대축구단 소속인 김태환, 김영권, 조현우 선수도 명단에 포함됐다.
경기 티켓 일반예매는 17일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8시에는 우루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두 경기의 입장권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의 홈페이지(kfa.or.kr)와 SNS, 플레이 KF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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