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우토반 다리 와르르… 폭약150kg으로 폭파해체(영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11 15:23
2023년 5월 11일 15시 23분
입력
2023-05-11 15:23
2023년 5월 11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의 뤼덴샤이트 지역 라흐메데 계곡을 가로지르는 낡은 다리가 폭파 해체되는 영상이 지난 7일(현지 시간) 공개됐다.
라흐메데 계곡을 잇는 구름다리는 길이 453m, 높이 70m로 독일에서 폭파 해체된 교량 중 최대 규모이다.
아우토반 45번 도로상에 놓인 라흐메데 다리는 도르트문트와 푸랑크푸르트를 잇는 핵심 교통·수송 수단이었다.
1965년~68년 사이에 건축돼 55년간 사용되다가 2021년 12월 정기 점검 때 전문가들이 안전상 중대 결함을 발견하면서 17개월간 통행이 금지된 상태였다.
다리 곳곳에 사전에 장착된 총 150kg의 폭발물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거대한 다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자 주변에서 폭파 순간을 지켜보던 수백여 명의 관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독일 DW뉴스는 “교통장관에 따르면 이번 라흐메데 교량 폭파해체는 새로운 다리를 초단기간에 다시 건설하기 위한 이정표”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0대 치매 아내 홀로 간병하다 살해한 남편…징역 3년
대법 “가세연 출연진, 조국·가족에게 4500만 원 배상하라”
영하 16도 무주서 곤돌라 ‘스톱’… 승객 300명 40분간 공중서 덜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