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버거킹서 미끄러져 허리 다친 美남성, 100억원 받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5-29 08:55
2023년 5월 29일 08시 55분
입력
2023-05-27 11:50
2023년 5월 27일 11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일 서울의 한 버거킹 매장을 찾은 시민이 주문을 하고 있다. 2023.3.8/뉴스1
미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맹점) 버거킹 매장에서 미끄러져 상해를 입은 손님이 768만달러(약 101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법원은 리처드 툴렉키(48)라는 남성이 플로리다주의 한 버거킹 가맹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평결을 내렸다.
툴렉키는 지난 2019년 7월 버거킹 매장을 방문, 화장실 앞에 놓인 젖은 물건을 밟아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다쳤다. 그는 수술을 받았지만 천공에 결장이 생기는 부작용으로 상태가 악화되자 2021년 버거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배심원단은 버거킹 가맹점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판단, 버거킹 측이 손해배상으로 툴렉키 씨에게 768만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툴렉키 변호인 측은 “툴렉키는 (버거킹 측의) 부주의로 인해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다. 어떠한 평결도 이러한 피해를 되돌릴 수 없겠지만 그와 그의 가족에게 앞으로 나아갈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버거킹 측은 배상금이 과하다며 항소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사고 싶다, 안보위해 필요” 북극 패권 눈독
인구 20%가 65세이상 ‘초고령사회’ 됐다
제자 살해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법원 “협박죄 보기 어려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