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진핑, 안보회의서 “최악 상황 대비해야”…美와 관계개선 의지 없나
뉴스1
입력
2023-06-01 11:27
2023년 6월 1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앙국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중국이 더 복잡하고 어려운 국가안보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이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 있어서 더 진지하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것이며, 미·중 관계가 개선될 희망이 거의 없음을 보여준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0일 시 주석은 중앙국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중국이 직면한 국가 안보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이 극도로 증가했다”며 “우리는 최악의 시나리오와 극단적인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 주석의 발언은 최근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미국은 지난 몇 년 동안 안보 문제를 이유로 중국 기업에 제재를 가했으며, 양국은 특히 기술 부문에서 국가 안보 조사를 강화했다.
지난 3월 시 주석은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미국을 필두로 서방 국가들이 전면적인 중국 봉쇄와 탄압을 실시해 국가 발전에 전례 없는 심각한 도전을 가져왔다”며 “우리가 직면한 위험과 도전은 점점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21일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심각한 네트워크 보안 위험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구매 금지 조처를 내렸다.
셰마오송 칭화대 국가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시 주석의 최근 발언은 중국이 미국 경쟁의 잠재적이면서 파괴적인 결과에 대해 “장밋빛 환상이 없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시 주석이 언급한 ‘최악의 시나리오’에는 핵전쟁이나 중국의 에너지, 금융 그리고 식량 공급에 대한 서방의 제재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의 알프레드 우 부교수는 시 주석의 발언은 중국이 최근 미·중 관계 개선이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우 교수는 “시 주석은 중국 문제의 주범으로 미국을 지목했다”면서 “중국 본토의 학자들도 미·중 관계에 대한 비관론을 표명했다. 아무리 대화하더라도 근본적인 개선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짚었다.
이날 안보 업무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중앙국가안전위원회 회의에는 당의 핵심 지도부인 리창(李) 총리와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위원장, 차이치(蔡奇)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상무 서기가 참석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4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5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즉시 인출하세요…가능한 적은 금액을
6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7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8
5선 윤상현 참회록 “분열 자폭정치 반복…제 탓입니다”
9
“하메네이에 죽음을” 이란 시위 재점화…美 군사개입 빨라지나
10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2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3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4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5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6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7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브라질 영부인, 김혜경 여사에 “삼바 축제 방문해달라”
10
조승래 “8곳 단체장 ‘무능한 尹키즈’…6·3 선거서 퇴출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잠들어서 먼저 간다” 죽은 피해자에 카톡…접촉인물 전수 조사
4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5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즉시 인출하세요…가능한 적은 금액을
6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7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8
5선 윤상현 참회록 “분열 자폭정치 반복…제 탓입니다”
9
“하메네이에 죽음을” 이란 시위 재점화…美 군사개입 빨라지나
10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2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3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4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5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6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7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브라질 영부인, 김혜경 여사에 “삼바 축제 방문해달라”
10
조승래 “8곳 단체장 ‘무능한 尹키즈’…6·3 선거서 퇴출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재선 성공 다카이치, 10년 넘게 앓은 ‘이 병’ 재조명
北 당대회 3일째…김정은 “새로운 투쟁전략” 천명
“수술 절반이 재수술”…美 성형외과 의사, 코 성형·필러 수정 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