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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쓰촨성 산사태로 19명 숨져…실종자 전원 사망 확인
뉴스1
업데이트
2023-06-05 08:10
2023년 6월 5일 08시 10분
입력
2023-06-05 08:10
2023년 6월 5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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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산사태는 쓰촨성 러산시 인근 진커우허의 국영 삼림농장 근처에서 오전 6시쯤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산 일부가 완전히 무너져 진흙과 파편이 광산 건설 현장과 생활 시설 일부를 덮쳤다.
현지 당국은 당초 1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이날 오후 8시께 실종된 5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희생자 수가 19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구조 작업에는 180여명의 인력과 12개 이상의 장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CCTV는 “수색과 구조 작업이 종료됐으며 붕괴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현장 영상에는 구조대원들이 나무가 우거진 언덕을 평평하게 만들고 굴착기가 뒤틀린 금속과 부서진 벽돌이 흩어져 있는 현장에서 흙더미를 파내는 장면이 담겼다.
AFP통신은 중국의 농촌과 산악 지역에서 여름철 산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숲이 울창한 쓰촨성의 대부분은 재해에 취약하다는 설명이다.
2017년에는 산악 지역에 위치한 신모 마을이 대규모 산사태로 완전히 매몰됐고, 2019년에는 폭우로 인해 수리 중인 철도 구간과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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