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 극동 北총영사관 가족 실종…한국 망명 시도 가능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07 11:42
2023년 6월 7일 11시 42분
입력
2023-06-07 11:42
2023년 6월 7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바롭스크 방면으로 향해…중국 탈출 가능성도 대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가족이 실종됐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러시아 현지 독립매체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종자는 북한 총영사관 직원(62)의 부인(43)과 아들(15)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택시로 총영사관을 출발한 뒤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개인 물건을 담은 상자를 들고 하바롭스크 방면으로 향하고 있으며, 현지 경찰은 국외로 탈출하려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수사당국은 이들이 다른 택시로 갈아타고 하바롭스크 방면으로 향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건으로 볼만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가족의 행적에 대해 “중국으로 탈출하거나 최종적으로 한국 망명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방산비리 군무원에 징계부과금 117억 부과…사상 최고액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대법 “‘지인 할인’ 받은 금액은 실손보험 청구 안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