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韓여행객 214만명 몰려가자…대만, 전철에 한국어 안내방송 도입
뉴스1
업데이트
2023-06-08 14:51
2023년 6월 8일 14시 51분
입력
2023-06-08 14:50
2023년 6월 8일 14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한 결과 현지 지하철역 15곳에 한국어 안내 방송이 도입된다고 타이베이고속교통공사(TRTC)가 7일 밝혔다.
타이베이타임스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TRTC는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대만을 많이 찾은 국가였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대만을 찾은 한국인은 214만명이었고, 일본인은 34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TRTC는 유동인구가 많은 15개 역에서 사용할 한국어 안내방송을 녹음했다.
한국어 안내방송은 △타이베이 메인역 △중산역 △둥먼역 △타이베이101/세계무역센터역 △단수이역 △시먼역 △장제스 기념관 △민취안 서쪽도로역 △쑹장난징역 △중샤오신성역 △구팅역 △난징푸싱역 △중샤오푸싱역 △다안역 △난강전시센터역 등에 도입된다.
방송이 개시되는 시기는 8월 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관광청이 수집한 ‘국민 해외 관광객 주요 목적지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대만을 찾은 한국인의 수는 5만2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28배 이상 증가했다.
TRTC는 “국제 관광객 수요와 타이베이의 국제적 발전 추세를 고려해 안내방송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특파원 칼럼/조은아]강경 보수 불씨 지핀 독일의 ‘러스트 벨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