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셰브닝 장학금 관련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영기 대사부인(왼쪽에서 두 번째). 주한 영국대사관 제공체결식에 참석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한영협회와 같은 파트너 덕분에 탈북민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대사관저에서는 MOU 연장 및 한국과 영국 양국의 우호 증진을 기념하기 위한 장학금 기금 모금행사도 진행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