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 국방차관 방한…JSA 방문후 한미연합훈련 참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12 09:53
2023년 6월 12일 09시 53분
입력
2023-06-12 09:52
2023년 6월 12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美국방부 “한미 동맹 확장억제력 강화 진전”
콜린 칼 미 국방부 정책차관이 이번주 방한해 한미연합훈련도 지켜볼 예정이다.
미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칼 차관이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 한국,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순방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카 차관은 한국에서 고위 관료들과 협력 상대를 만나고 비무장지대(DMZ) 내의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며 한미연합훈련에 참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 장관은 한국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 산하 확장억제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 만들어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미국의 한국 방어 의지가 철통같이 남아있다는 점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칼 차관은 하와이에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 본부를 우선 방문해 점검한 뒤 한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방문 이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미일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미 국방부는 “이번 여정에서 예정된 상대국들과 협력은 상호 안보 도전과 국방 협력을 강화할 기회, 동맹 네트워크 노력 등을 풀어낼 것”이라고 부연했다.
칼 차관은 오스틴 장관, 캐슬린 힉스 부장관에 이어 민간인 소속으로는 미국 국방부 서열 3위에 해당한다.
미국 국방부 내 최고 정책 입안자로서, 국방전략 수립에 핵심 역할을 한 것은 물론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 상대 군사 지원을 조율했다. 한국 국방·외교 담당자들과 여러차례 협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1년 4월부터 차관직을 수행한 그는 오는 7월 직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파원 칼럼/임우선]‘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자폭
“남태령 대첩서 이겼다” 트랙터 시위대, 28시간 대치 끝 尹관저 향해
계엄 배후에 ‘불명예 전역’ 민간인들… 前 헌병 수사단장도 연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