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1 11:43
2023년 6월 21일 11시 43분
입력
2023-06-21 11:42
2023년 6월 21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비안, 이르면 내년 봄부터 슈퍼차저 이용"
미국서 테슬라 충전 방식 더욱 확산할 듯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전기차업체 리비안도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규격을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과 테슬라와 테슬라의 충전네트워크 ‘슈퍼차저’ 사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리비안은 2025년부터 자사 전기차 표준 규격을 테슬라식(NACS)으로 적용한다. 또 리비안 차량은 2024년 봄부터 어댑터를 사용해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만20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가 설치돼 있다.
앞서 포드와 GM도 테슬라의 충전방식을 자사 전기차에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비안은 GM과 포드만큼 큰 자동차 회사는 아니지만, 전기차 구매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로 테슬라의 충전 방식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진단했다.
미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포드와 GM이 각각 1만1000대, 2000대 가량의 전기차를 판매했고, 리비안은 같은 기간 8000대 가량을 팔았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한 콘퍼런스에서 “충전기 개방은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내란-김건희특검, ‘제3자 추천방식’ 역제안 적극 검토”
[사설]권위주의로 퇴행 기도한 尹, 뭘 하려고 했나
EU 자율버스, 택시처럼 골목 누벼… 교통취약층 이동 돕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