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문건 유출 녹취 공개에 “정신나간 특검이 흘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7 23:30
2023년 6월 27일 23시 30분
입력
2023-06-27 23:29
2023년 6월 27일 23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실상 면죄부…계속되는 선거 개입 마녀 사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문건 유출 사건 관련 녹취가 공개되자 잭 스미스 특검을 공개 비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법무부, 연방수사국(FBI)고 일하는 정신나간 특검 잭 스미스가 불법적으로 내 녹음 테이프와 녹취록을 흘렸다”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국방 정보 등이 담긴 기밀 문건 상당수를 마러라고 자택에 보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반환을 거치고도 FBI 압수수색 과정에서 다수의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스미스 특검의 공소장에 따르면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려 37개에 달한다.
미국 언론 CNN은 앞서 이날 문건 유출과 관련해 지난 2021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저지에서 나눈 대화 녹음 파일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과 녹취록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 공격 등 사안에 관한 국방부 기밀 문건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을 비롯해 대화 상대방에게 “흥미롭지 않은가”라고 묻는 음성 등이 담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나 SNS를 통해 해당 음성 파일과 녹취록을 “실은 면죄부”라며 “계속되는 이 마녀 사냥은 또 다른 선거 개입 사기극이다. 그들은 사기꾼이자 깡패들”이라고 했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성 에어컨 수리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美, 한덕수 탄핵소추에 “헌법 따랐다…최상목과 협력 준비돼”
심한 통증 없는데 발은 퉁퉁, 손가락 울퉁불퉁… “통풍입니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